본문 바로가기
건강지식 health knowledge

봄철 건강관리 4대건강법

by 미스터복 2021. 3. 1.
반응형

봄철 건강관리

오늘은 다가오는 봄철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4대 건강비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봄철이 다가오면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꼭 한 번씩 심하게 아프신 분들은 반드시 이 4대 원칙을 지켜보길 바란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올 때 우리 계절의 변화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변화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겨울철동안 움츠려져 있던 몸이 봄철이 오게 되면 깨어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고 이것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이 단계를 적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봄철 동안 끊임없는 피곤함과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다. 봄철을 잘 맞이하는 것도 하나의 건강전략 중 하나다. 

 

더불어 봄철이 오게되면 만물이 피어나면서 공기 중에서도 수없이 많은 알레르기 물질들과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과 같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입자들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이 입자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우리의 몸의 면역력은 그만큼 혼란스러워지고 소진된다. 유해입자로부터 우리 몸을 잘 지켜줘야 하는 몸 방어체계도 필요하다. 

봄철 4대 건강법

건강

  • 호흡
    • 우리가 입으로 미세먼지나 알레르기들을 다 들이마시게되면 이것이 폐와 장을 통해서 혈관 속으로 퍼지면서 이것들이 염증을 일으키고 알레르기 질환, 비염, 천식 등 각종 감기와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가 있다. 따라서 입으로 호흡하는 것 대신 코로 호흡을 해야 한다. 코로 호흡을 하게되면 유해입자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90% 이상 막아준다.
  • 몸의 체온유지
    •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봄은 겨울에 비해 따듯해졌지만 아직까지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우리의 몸이 일교차에 적응하려면 체력이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가 더우면 벗는 것이 바람직하다. 옷을 춥게 입고 나갔다가 추위에 떨게 되면 우리의 체온 적응력에 굉장히 큰 부담을 준다.
  • 더 쉬고 더자라
    • 봄철에는 활동력이 많아지기 피곤한 것은 어떻게 보면 인지상정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10% 쉬고 10% 더 자야 할 필요가 있다. 봄철 내내 이럴필요는 없다. 겨울철에서 봄철로 넘어가는 시기에 더 쉬고 더자는 것을 해보자.
  • 봄철 나물 먹기
    • 봄철의 최고의 건강비법은 봄철 나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제철에 따라 나는 나물은 그 계절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봄철 나물로는 쑥, 달래, 부추, 냉이 등이 있다. 봄철 나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그것 자체가 봄철을 대비하는 가장 최고의 건강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봄철 4대 건강법 정리

나른함과 피곤함을 날리기 위해서는 코로 호흡하고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평소보다 더 자고 더 쉬고 봄철에 나는 나물들을 먹으면 우리는 봄철에 나른함과 피곤함을 이겨내어 건강한 봄철을 지낼 수 있다.

 

 

반응형

댓글